뒤바뀐 신분 영화

가족의 결혼 압박 속에서 그녀는 의외로 절친의 오빠와 번개 결혼하게 되었다. 혼인 신고를 한 직후, 그는 업무적인 원인으로 해외로 떠났다. 1년 후, 그녀는 도시 최고의 변호사가 되었다. 법률사무소는 신비로운 CEO에게 인수되었고, 귀국한 CEO는 그녀와 모든 동료들 보기에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녀는 이 남자가 바로 자신이 1년 동안 보지 못했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아내가 불충실하다고 오해한 CEO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의 접촉이 늘어날수록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이혼을 서두르면서도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가 바로 그의 아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위암 오진을 받은 그녀는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을 위해서 살기로 다짐한다. 자신을 착취하는 가족과 회사를 떠나 클럽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회사 대표인 그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서로가 집안에서 안배해 준 결혼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후 그녀는 다시 집안으로 돌아가 부잣집 아가씨라는 신분을 되찾는다.

내가 다른 남자랑 있는 것을 보고 남편은 내가 바람났다고 오해하는데, 사실 그 남자는 나의 아빠였다! 그 후 남편은 이혼 서류를 제출했고, 상황을 모르는 나는 사인 후 외국으로 떠났다. 3년 뒤, 기자가 되어 귀국한 나는 전남편의 끝없는 학대와 모욕에 그에게 완전히 실망하게 된다. 하지만 드디어 진실을 발견한 전남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몹시 후회하는데... 나는 그를 용서해야 할까?

결혼식에 갑자기 누가 나타나, 친자확인서 한 장으로 나의 부잣집 아가씨 신분을 가짜로 만들어 버렸다. 사랑했던 가족들과 남자 친구는 순식간에 내 편이 아닌 남이 되어버렸다. 결혼식 날에 지하실에 갇히게 되는 수모까지 겪은 나는 낙담에 빠졌다. 살아온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만 같았다. 그때,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난 남자. 그는 나한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었다. 나약함과 무력함은 이제 가라. 난 사랑을 지팡이 삼아 꿋꿋하게 서서, 나를 증명할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을 되찾고 나한테 상처 준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있는 홍반 때문에 친부모님은 나를 엄청나게 싫어했고, 어어릴 때부터 괴롭힘을 당하면서 잘았다. 어른이 된 후, 의외로 억만 부자 대표를 구하고 얼굴에 있던 홍반이 기적처럼 사라졌다. 신비로운 대표는 그날 밤 일로 수만억 원의 선물을 준비해 나를 아내로 맞이하려고 한다...

그녀가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을 때 그는 이 사랑이 소중한 줄 몰랐다. 그는 줄곧 자기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이 그녀라고 생각했었다. 드디어 진실을 밝혀졌지만, 그녀의 마음은 이미 상처투성이였고 그녀의 질병도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15년 전, 한 아버지는 딸을 보호하며 손가락을 잃었고 이로 인해 그들은 헤어졌다. 지금 그녀는 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물 배달 일을 하는 자신에 대해 가족으로부터 멸시를 받으며, 양아버지는 모욕을 당해 사망한다. 그녀가 힘겹게 살아가는 와중에, 이제 부유한 남자가 된 그녀의 생부가 갑자기 돌아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려 한다. 그러나 또 다른 한 여자가 진정한 상속녀라고 주장하며 나타나 가족 갈등이 임박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알려진 프레야 돌로어. 그녀는 대기업 CEO와 결혼했을 뿐만 아니라 익명의 디자이너 배니셔로 활동하며 최고의 명품 보석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을 대신해 회사에 나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도용해 자신의 결혼 생활과 직장 생활에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제 프레야는 자신의 모든 것을 위협하는 이 여자를 막기 위해 나서는데...

나의 절친이 날 억만 부자의 침대로 보냈다. 하룻밤을 보내고 그 남자가 온갖 방법으로 나를 찾으려고 했으나 나의 친구가 그 남자의 재산이 탐나 날 배신하고 나로 위장하였다. 그러나 내가 회사의 면접을 통과했을 때 왜 이 억만 부자 대표님이 이렇게 낯이 익을까? 내가 그날 밤 여자라는 걸 발견할 수 있을까...

회사의 기둥이었던 여수호는 금방 해외에서 돌아온 회장님의 딸한테 갑작스럽게 잘리고, 뒤이어 회사의 기반을 뒤흔드는 대규모 감원이 발생한다. 그렇게 아무도 생각지 못한 해프닝이 벌어진다.

학교를 다니며 가정부로 일 하고 있는 신디 팍스는 죽어가는 어머니를 위해 고용주의 딸 니키 젠킨스와 거래를 한다. 니키인 척을 하고 자신의 순결을 억만장자인 찰스 케인에게 바쳐야 하는 상황. 니키는 신디를 이용해 찰스를 속이고 그와 결혼까지 가게 되지만, 결혼식 날 니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디는 다시 한 번 니키 대신 결혼식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아테나가 우연히 마피아 보스 덱스를 구했지만, 친구가 그 공을 가로챘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덱스가 아테나의 제빵 견습생이 되고 말았다. 과연 덱스는 아테나가 진짜로 자기를 구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을까? 그리고 아테나는 자기가 가르치는 견습생이 사실 마피아 보스라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