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 영화 모음
말하지 못한 사랑, 디클란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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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버트 가문의 양녀가 된 에바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지켜준 디클란 칼버트를 사랑해왔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말을 할 수 없는 그녀는 의무로 맺어진 결혼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디클란은 죽어가는 할아버지의 유언 때문에 그녀와 결혼했을 뿐, 진심으로 그녀를 원하지 않았다. 가혹한 남편과 그의 내연녀 셀린의 끊임없는 음모 속에서도 에바는 어릴 적 나눈 순수한 사랑이 다시 피어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침묵에 갇힌 그녀는 결국 결단해야 한다. 그의 마음을 되찾을 것인가? 아니면 늦기 전에 떠날 것인가?
마피아 보스, 고등학교를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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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마피아 보스가 어느 날, 괴롭힘 당하며 지내던 고등학생의 몸에서 깨어난다. 보스는 이를 고등학교를 다시 졸업할 수 있는 절호의 두 번째 기회로 삼지만, 과연 밑바닥에서 다져진 생존 기술이 그의 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이루게 해 줄 수 있을까? 아니면 또다시 일진들 때문에 포기를 하게 될까?
내가 떠나도 날 그리워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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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잃은 후, 나는 엄마처럼 날 아껴주던 산드라 대모 집에서 살게 된다. 대모의 두 아들, 밀러 형제와 함께 가족처럼 지내며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나. 언젠가 이 집 아들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질 거라 믿었지만 가사도우미의 딸 로라가 들어오면서 모든 게 달라진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 밀러 형제가 내 마음을 짓밟고 상처받은 나는 결국 집을 떠난다.
내가 떠난 뒤, 나를 찾아 헤매는 밀러 형제들. 이제 우리 앞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잊지마, 사랑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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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그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로티. 몇 년이 지난 후 우연히 마주치게 된 옛 연인은 거물 변호사이자, 백만장자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로티를 잊지 못한 채, 그녀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점점 더 날카롭게 하는데...
엄마, 자장가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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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는 홀로 힘들게 쌍둥이 아들 로건과 헨리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하지만 막내 헨리는 가족을 증오하고, 심장병이 있는 형 로건을 부담으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로건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부잣집에 입양되면서 운명이 완전히 뒤바뀐다.
세월이 흘러, 트레이시는 여전히 청소부로 살아가고, 로건은 성공한 회사 대표가 되었다. 둘은 서로를 찾는 걸 포기하지 않았다. 운명처럼 재회한 순간, 로건은 트레이시에게 묘한 친근감을 느낀다.
트레이시의 희생은 헨리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다. 그는 트레이시를 창피해하며 모른 척하고, 심지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녀를 괴롭히기까지 한다.
결혼식 당일, 헨리가 트레이시에게 와인을 던지려는 순간 로건은 DNA 검사 결과를 받게 된다. 모욕당하고 있는 그 여자가 내 어머니라고?
끝없는 슬픔: 복수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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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잃은 어머니 샬롯 헤이스팅. 남편의 불륜과 무관심으로 인해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그녀에게 남은 것은 절망뿐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진실을 외면한 채 오히려 그녀를 의심하며 끝없는 고통을 안겨준다. "딸을 어디에 숨겼느냐"라는 말도 안 되는 의혹으로 그녀를 괴롭히는 남편. 배신당한 아내이자 딸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속에서 복수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모성애가 분노로 변할 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잃어버린 쿼터백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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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오른 NFL 쿼터백 트렌트 브래드쇼와 전 미인 대회 여왕 크리스타의 아들 애셔 브래드쇼는 끔찍한 화재 사고로 실종된다. 광팬이었던 도니 르위스는 이 기회를 틈타 자신의 아들 와이엇을 애셔 대신 브래드쇼 가족에게 보낸다. 12년 뒤, 두 소년은 풋볼 테스트에서 재회하게 되고, 애셔는 와이엇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다. 애셔가 자신들의 친아들인 줄 모르는 브래드쇼 가족은 양아들인 와이엇의 부추김에 따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차없이 애셔를 괴롭힌다. 그러던 중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애셔가 그들이 찾던 친아들이었던 것. 브래드쇼 가족들은 모든 것을 걸고 애셔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그사이 와이엇과 도니는 복수를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용서할 수 없는 가족 : 딸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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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꼬인 운명의 장난으로, 아나벨라 월튼의 완벽했던 삶은 산산히 부서진다. 10년 후, 장애를 가진 양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나벨라는 이제 아멜리아라는 이름으로 월튼 가족의 공격 대상이 되어 그들을 상대하게 된다. 월튼 가족은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아멜리아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불타는 사랑,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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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와 카메론은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화재 사고로 갈라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 카메론은 엠마가 자신을 배신했다 믿으며 복수를 위해 돌아오지만,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엠마를 자신의 아내로 생각하게 되는데. 사랑이 모든 비밀을 이겨낼 것인가, 아니면 이미 너무 늦어 버렸을까?
나의 교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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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제임슨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매력적인 교도관 잭 레인이 나타난다. 그는 그녀를 유혹하고, 감각적인 쾌락으로 괴롭히지만 과연 그가 그녀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단순한 욕망일까, 아니면 더 어두운 비밀이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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