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물 영화

리암과 애니는 누구보다 사랑했던 연인이었다. 그러나 애니를 지키려다 리암이 감옥에 가면서 두 사람의 인생은 갈라지고 만다. 그 순간, 부유한 홀랜드 가문의 수장은 리암이 상속자임을 밝히며, 그의 자유를 대가로 애니에게 떠날 것을 강요한다. 애니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모든 진실을 숨기고 떠나며, 자신의 임신 사실까지 감춘다. 6년이 흘러, 애니는 아들 헨리와 함께 조용히 살아가지만, 과거의 상처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한편, 홀랜드 가문의 상속자가 된 리암은 애니를 향한 배신감과 여전한 사랑으로 괴로워한다. 운명은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고, 리암은 애니를 붙잡으려 하지만, 그녀는 헨리를 지키기 위해 그를 밀어낸다.리암은 애니와 헨리를 되찾기 위해 모든 걸 걸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는 과거의 벽을 허물고, 잃어버린 사랑과 가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우연한 모임자리에서 둘은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그녀는 신분을 감추고 회사의 청소부에서 일하게 되는데 매번 동료들의 괴롭힘과 시기질투에 시달릴때마다 그가 흑기사처럼 나타난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디까지일까?

6년 전, 그녀는 실수로 한 회사 대표와 성관계를 가졌고, 낳은 아이 중 한 명을 빼앗겼다. 6년 후, 그녀는 소개팅에서 자리를 잘못 앉게 되었는데 아줌마를 찾고 있던 대표를 소개팅 상대라고 착각한다. 이때 대표의 아들이 뛰어나와 그녀의 다리를 껴안고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

성실한 반장 에마는 큰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다름아닌 부유한 사립학교에서 가장 가난한 소녀이다. 라이벌이자 슈퍼리치인 문제아 루카스 베넷이 그녀의 아버지 병원비를 대고자 하던 아르바이트에서 그녀를 해고하였는데, 그는 대신 그녀를 자신의 개인 가정부로 고용하여 보상하였다. 루카스는 에마가 자신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한, 이 계약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여동생 유진이 죽었다. 그것도 동생의 남편 하찬영과 그의 내연녀 나주희에 의해. 그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잠시. 유리도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다시 눈을 떴을 땐 유진과 찬영이 결혼하기 전으로 회귀한 뒤였다. 동생의 복수를 다짐한 유리는 동생 대신 찬영과 결혼을 감행한다. 그런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바로 유진의 사라진 첫사랑, 태오였다.

어린 시절부터 서로 좋아했던 소년과 소녀가 있다. 하지만 소녀는 그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오해하게 된다. 몇 년 후, 그들은 그 오해를 풀지 못한 채 결혼까지 하게 된다. 여자가 남편이 일하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그녀는 남편의 첫사랑이라 생각되는 여자의 괴롭힘을 받게 된다. 그러나 남편의 적절한 도움으로 진실이 드러난다. 사실 그가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바로 그녀였던 것이다.

카밀라 파레데스는 항상 옳은 일을 해왔고, 완벽한 여자친구이자 완벽한 딸이었지만, 펠리페 폼보를 만나면서 모든 것이 변합니다. 가족에게 학대받고 약혼자에게 속은 세월 끝에, 그녀는 지쳤고 끝났습니다! 자신을 해친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카밀라는 대담한 결정을 내립니다. 그녀는 자신을 배신한 약혼자의 삼촌이자 폼보 가문의 재산 상속자인 펠리페를 유혹합니다...

"불륜을 저질렀다고 모함을 당하고 8개월 된 배속의 아이도 잃은 소피아는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리안과 라나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설리반 가족이 찾아와서야 소피아는 자신이야말로 진짜 상속녀지 라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전남편과 라나에게 복수할 기회를 찾은 소피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복수의 길에 올랐다. 그러던 중 소피아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리안은 라나의 속임수에 걸려들었다..."

전설적인 팝 디바였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한 뒤 7년간 자취를 감췄다. 그 시간 동안 그녀는 어릴 적 첫사랑을 찾아냈고, 그는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녀는 첫사랑을 정성껏 돌봤지만, 시력을 되찾은 그는 다시 첫사랑에게로 돌아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때가 되었음을 깨달은 그녀는 첫사랑을 떠나 무대로 복귀했다. 그녀의 복귀 콘서트에서 그녀의 노래 영상이 상영되었고, 그제야 그는 자신의 아내가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소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세바스티안 데 라 토레는 데 라 토레 가문의 사생아이다. 그는 막 감옥에서 나온 쓸모없는 패배자라는 소문이 있다. 제정신인 여자는 그와 결혼하지 않을 텐데, 나탈리아 산타마리아가 결혼한다. 그녀가 모르는 것은 사실 그녀가 비밀 억만장자와 결혼했다는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더 중요한 질문은... 세바스티안 데 라 토레가 왜 처음부터 자신의 정체를 숨겼을까?

5년 전 남자와 여자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네쌍둥이를 갖게 되었다. 이제 5년이 지나 그녀는 네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다. 한편, 그녀에게서 흔적을 남겼던 그 남자는 지난 5년 동안 그녀를 찾아 헤맸다. 결국 둘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엇갈린 인연으로 전혀 다른 사람과 소개팅을 하게 된 그녀, 평범한 삶을 함께할 현실적인 파트너를 기대했던 그녀는 아이가 있는 싱글 파더와 결혼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꿈꾸던 완벽한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