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장군
마샬/장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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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남편에게 모든 걸 바쳤던 그녀는 배신과 죽음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가족마저 잃고 절망 속에 쓰러졌지만, 기적적으로 이번 생에 다시 태어난 그녀는 복수를 맹세합니다. 남편의 정적과 손을 잡고, 단단하고 치밀해진 모습으로 악당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합니다. 그녀의 냉혹한 복수극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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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대원수였던 그는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강호에서 은퇴하여 용감하고 기백이 넘치는 한 여자와 결혼한다. 하지만 그녀는 전장에 나가 전공을 세우기를 원한다. 아내가 출정하기 전, 그는 그녀에게 천년 한철로 주조된 장검을 준다. 출정 3년 후, 아내는 만삭의 임산부의 몸으로 개선 장군이 되어 돌아왔다. 그렇다면 아이 아빠는 누구일까?
3년 후, 그녀는 은빛 갑옷을 입고 다른 남자의 손을 잡고 임신한 채 돌아왔다. 그녀는 이혼장을 내밀며 선언했다. "내 남편은 약한 학자가 아니라, 당당한 영웅이어야 해요."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결혼한 그 힘없어 보이는 남자가 사실 제국의 수호신이라는 것을. 그가 다시 원수의 갑옷을 입고 전설의 무기를 들었을 때, 그녀는 자신이 경멸했던 남자의 진정한 정체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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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마친 강유연은 전사한 아버지와 오라버니의 유골을 품에 안고 장군부로 돌아온다. 그러나 문 앞에 다다르기도 전에, 장군부에서 흥겨운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걸음을 멈춘다. 알고 보니 그녀가 사랑했던 문성주가 다른 여인, 연세현과 혼례를 올리고 있었던 것.
강유연은 문성주의 출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건만, 정작 그는 뒤에서 몰래 다른 여인을 맞이하고 있었다. 배신감과 실망에 휩싸인 강유연은 문성주의 본모습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황제에게 이혼을 청한다. 그러나 문씨 가문의 사람들은 여느 때처럼 그녀를 깔보고 조롱하며 자존심을 짓밟으려 한다.
그러나 황제가 이혼을 허락하자, 상황은 순식간에 뒤집힌다. 오만했던 문씨 가문은 처참한 굴욕을 당하고, 그제야 자신들이 얕봤던 강유연의 진짜 정체를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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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전공을 세우고 대장군 자리에 임명된 강새진. 10년 후, 황제로부터 공주와 혼인하라는 명을 받고, 자신이 사실 여인임을 밝혀 큰 파장이 인다. 그후 강새진은 대장군 자리에서 물러나 귀향해 여인 강세진으로 돌아간다. 그때 무과 장원 급제라는 출세를 하게 된 강세진의 약혼자는 야망에 사로잡혀, 강세진과의 혼인을 무르고 다른 여인과 혼인해 강세진을 못살게 군다. 외세의 침략으로 강세진은 다시 황궁으로 돌아가고, 승상과 손잡고 각종 부정부패와 외군의 침략을 격파한다. 결국 승상과 강세진은 힘을 합쳐 목표를 달성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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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식 날, 아버지를 대신해 출전하여 황자 소우진과 함께 승리를 거두고 성심장군이라는 칭호를 받고 귀가한 강서윤은 권력에 취한 남편 주겸이 양반의 여식과 혼인하고 불쌍한 언니마저 첩으로 보낸 것을 알고 배신감에 복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주겸의 세상을 뒤집어 놓는 동안 더욱 큰 함정이 그녀와 소우진을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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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내를 귀족으로 끌어올리면서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거물이라는 신분을 숨겼다. 하지만 남자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내는 그를 멸시하고 그와 이혼했다. 여자가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너무 늦어 만회할 여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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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물속에 비친 커다란 살덩어리가 나야?!"
월드클래스 셰프인 내가 폭발 사고로 인해 고대로 환생하였다. 그것도 갓 신혼인 뚱땡이 새댁으로!
화려한 음식솜씨만큼이나 출중했던 나의 미모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100킬로짜리 뚱보가 돼버린 나는 모욕과 괴롭힘을 견뎌내야 했다. 하지만! 난 여전히 현대인의 모든 기억과 요리 솜씨를 갖고 있다!
순간 결정했다. 살을 빼고 마라탕 가게를 내어 부자가 되기로!
그런데 성공으로 향한 길에서 나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준 얼굴에 흉터 난 사냥꾼 남편이 왜 수상하지? 그의 신분은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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