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영화

페이스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알게된 뒤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그들은 페이스가 가장 증오하던 사람들이었다!

절친의 결혼식에 가는 로드트립에서 남친이 갑자기 빠지게 되자, 사만다 스마일스는 어쩔 수 없이 지난 5년간 잊으려 애써온 남자와 함께 LA에서 뉴욕까지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바로 그녀와 은밀한 여름밤을 함께했던 그 남자. 그녀의 모든 첫 경험을 가져간 남자. 절친의 오빠인 트리스탄 몽고메리!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트리스탄과의 (서로에게?) 다시 피어나는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만다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사만다는 계속 남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이번만큼은 자신을 위해 살아볼 것인가?!

결혼을 사흘 앞두고, 프리랜서 작가인 니콜은 자신의 약혼자가 자신의 들러리와 함께 침대에 있는 것을 목격한다.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니콜은 근처 바로 들어가 아무 남자에게 키스를 해버린다. 알고 보니 그는 페이비안 윈스턴,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이자 권력 있는 엘리트 집안의 후계자였다. 둘의 키스는 하룻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고, 점점 커져가는 언론의 압박 속에 떠밀려 니콜은 페이비안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되고. 스캔들로 시작된 거래는 점점 거부할 수 없는 권력과 비밀,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감정의 관계로 치닫는다.

1년 전, 8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후 비혼주의자가 된 인영. 대학교 4학년, 힘든 취준 끝에 미술관 홍보팀 인턴으로 취직했지만 1년 전 날 찼던 그 전남친과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설상가상 전세 자금 사기까지 당하게 된다. 벼랑 끝에 서게 된 인영은, 신혼부부 대출에 대해 알게 되고, 계약 결혼을 고민한다.

사고로 인해 그녀의 애인이 불행하게도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소원대로 그의 심장을 기증했습니다. 그녀는 이름을 바꾸고, 그 심장을 받은 남편 옆에 나타나 그가 사랑한 사람의 대리인으로 희생을 감행했습니다.

7년을 사귄 두 사람은 오해와 배신으로 결국 이별하게 된다. 그 후, 한 사람은 완벽한 사랑을 원하다가 상대방을 완전히 잃은 후에야 깊이 뉘우친다. 다시 시작하려는 결심을 다지며 사랑을 되찾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데...

공연 도중에 사고를 당한 천재 피아니스트는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과거에 읽었던 소설 속에서 남자주인공의 미움을 받는 여자 조연 캐릭터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소설 줄거리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이 집에서 사랑을 받는 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는 사기꾼 캐릭터와 맞서 싸우며 남자 주인공의 호감을 얻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