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 영화 모음

사랑을 가르쳐준 카우보이

사랑을 가르쳐준 카우보이

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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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는 전 남자 친구 브렛으로부터 학대를 받다 도망치던 중 말을 타고 달려오는 캐시에게 도움을 받는다. 캐시는 과거 친구 매디를 잃었던 죄책감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브렛을 피하며 역경을 헤쳐 나가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매디의 연인인 케일럽의 방해로 그들의 사랑은 점점 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에이바는 캐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까?
내 청소부 남편에게 푹 빠져버렸다

내 청소부 남편에게 푹 빠져버렸다

5.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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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더포드 엔터프라이즈의 CEO 이든은 회사 내 스파이를 잡기 위해 청소부로 위장 중이었다. 그러나 그의 회사에 비서로 있는 멜라니에게 반하게 되면서 그의 신분은 점점 복잡해져 가게 되고. 한편 멜라니는 이든의 신분을 알지 못한 채, 약혼자와 친구의 배신, 그리고 성공한 남성과의 약혼을 강요하는 가족의 압박까지 겪고 있는 상황이다.
여름이 좋아하는 건!

여름이 좋아하는 건!

239.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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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교통사고라고 했던가. 김 건을 처음 만난 건 한여름의 횡단보도 위였다. 위험하게 도로에 나와 있는 아이를 챙겨 학교에 늦은 그 남자애가, 선생님이 버린 자신의 작곡노트를 찾아 제게 건네주었던 날. 건은 여름에게 말했다. ""가사 너무 좋던데? 너 완전 재능 있나 봐."" 건의 맑은 웃음에 여름의 오랜 첫사랑이 시작되었다. 몇 년 후,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된 여름은 슬럼프를 겪던 중 스케줄에서 도망쳐 건이 다니는 대학교에 온다. 사람들을 피해 건과 한참을 도망치던 여름은 충동적으로 건에게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찍어달라고 부탁하게 되는데. 과연 여름은 오랫동안 간직해 온 짝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까? 친구라는 이름 하에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해 왔던 4년지기 두 친구의 뮤비 제작기.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

26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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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사귄 남자친구와의 기념일에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영화 감독 지망생 시아. 케이크를 들고 기다리던 중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다?! 생각해보면 언제나 그랬다. 사랑하고 믿으면 그 대가로 배신이 다가왔다. 절망하던 시아에게 세 명의 배신자가 찾아온다. 무명 배우이자 오랜 남사친으로 시아를 짝사랑해왔던 우진, 취중 키스를 나눴던 영화사 대표 민성, 너를 잊을 수 없다며 구질구질 찾아오는 남자친구. 세 남자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아.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 시아가 그날 밤, 정말로 키스했던 남자는 민성이 아니라 10년지기 남사친 우진이었다는 것.
썸머인디고

썸머인디고

55.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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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고민으로 유도부를 탈퇴하려는 막내 박선우. 하지만 전통에 따라 선배를 이겨야 하는데, 상대가 하필 국가대표 공태형?! 한편, 태형은 익명의 채팅 친구 ‘썸머’에게 고민을 털어놓다, 그가 최근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끌리던 선우라는 걸 알게 된다. 충격도 잠시, 선우가 탈퇴를 위해 자신과 붙어야 한다는데! 이걸 져 줘, 말아?
상간녀에게 빙의되었습니다

상간녀에게 빙의되었습니다

347.8k
10.9k
사랑을 위해 일과 성공 모두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한 여자가 남편의 상간녀로 의심되는 여자에게 빙의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통쾌한 복수 로맨스
남사친이 재벌이었다

남사친이 재벌이었다

249.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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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지수’는, 남친 두현이 바람피는 현장을 적발한 것도 모자라 그 남친이 자기 명의로 조폭에게 빌린 거액의 빚까지 혼자 떠안게 된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무너져가는 지수.빚쟁이 조폭들이 집과 카페에 수시로 들이닥치는 상황에서, 대학시절 동기이자 평소 한심하게만 보던 백수 남사친 ‘필립’에게 한집에 같이 살면서 지켜달라고 부탁하게 되고..설상가상으로 건물주의 딸이 1층 카페 자리를 얼른 빼라며 진상을 피우기 시작한다.지수의 어려움을 알게된 백수 남사친 필립은 어느날 갑자기 멋지게 수트를 빼입고 나타나,새로운 건물주가 되었다면서 건물 진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쓰레기 전 남친 두현을 잡아내면서 악독했던 조폭 빚쟁이들의 문제도 해결해내버린다...알고보니 애물단지 백수 남사친 필립이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재벌 ‘성진 그룹’ 집안의 외동아들이었다?! 그렇게 13년 동안 깔보고 무시했던 필립의 정체를 알게되어 혼란에 빠진 지수와 비밀스럽게 그녀 곁을 맴돌며 짝사랑을 해왔던 필립의 로맨스가 새롭게 펼쳐지는데..
Twenty-Twenty

Twenty-Twenty

33.4k
517
“제발 나 좀 놔 줘.” 스무 살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했지만, 다희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엄마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로였다. 스무 살의 다희는 마음 깊은 곳에서 자꾸만 반항적인 생각이 튀어 오른다. 엄마의 딸이 아닌, 나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다. 울타리 밖으로 나가기까지 딱 한 걸음. 이제 막 성인이 된 다희가 용기를 내어 발을 내딛기 시작한다.
심장으로 묶이다

심장으로 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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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
그녀의 목숨은 언니의 심장으로 지속되게 되었다. 그 은혜에 힘입어 잘 살아가려고 결심했고 자신과 언니한테 상처를 주었던 나쁜 놈들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그때 한 억만장자가 나타나 그녀의 복수를 돕겠다고 하는데...
운전기사 아버지는 억만장자

운전기사 아버지는 억만장자

176.6k
552
그는 한때 상업계를 지배했던 천재적인 기업가였다. 하지만 핍박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이름을 숨기고 대리운전 기사 생활하면서 잠적해 왔다. 그리고 20년 후 그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오래된 라이벌과 다시 맞서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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