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 분위기의 영화

처형 전날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두 번째 기회를 원한다. 단두대에서 내려오면서 그녀는 실패한 여배우 안토니아 라빈 퐁텐의 현대 현실에서 깨어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갖게 됩니다. 만약 그녀를 괴롭히는 악당들이 없다면… 그녀를 먼저 죽이지 마세요.

저주를 받고 벙어리가 된 렌은 이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알파 헌터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 그녀가 자신의 짝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알파 헌터도 저주를 받은 몸이다. 두 사람은 서로 저주를 풀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직장에서 찬밥 신세인 중년 세일즈맨 클라이드. 어느 날 눈을 뜨고 보니 사람들의 죽음을 예측하는 초능력을 얻게 된 것이다. 수많은 이들을 구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의 능력은 회사 건물 전체를 날려버릴 폭탄 사건을 예고하는데... 모두를 구하기 위해 그는 폭탄을 설치한 범인을 찾아 막아야 한다.

에블린은 무자비한 알파, 도미닉을 구하려던 의도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의 짝이 되고 말았다. 짝이 없던 그녀는 이미 해리슨을 선택했었지만, 도미닉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그녀를 납치해 그의 짝이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도망치려 하지만, 그녀가 도망치려 애쓸수록 두 사람 사이의 욕망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그녀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그 무엇보다 더 그를 갈망하기 시작하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빈센트가 엘라를 떠난 지 8년이 지나고, 싱글맘이 된 엘라는 누군가에게 밀려 옥상에서 떨어지지만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에게 구해진다. 깨어나 보니 옆에는 빈센트가 있었고, 빈센트는 자신이 가면의 남자라는 걸 부인하면서, 적들이 엘라를 노린다며 자신과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한다. 엘라의 마음을 짓밟고 떠난 빈센트가 이제는 왜 그녀를 구하려는 걸까? 그리고 어째서 인간처럼 보이지 않는 걸까? 엘라는 그를 믿을 수 있을까, 아니면 빈센트는 가면 이상의 비밀을 더 숨기고 있는 것일까

라일라의 운명의 짝 로완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그녀와의 인연을 거절한다. 그렇게 버려진 라일라는 아이를 임신한 채 다른 무리에 숨어 10년을 지내고 다시 로완과 재회하는데. 로완은 자신의 행동에 큰 후회를 하며 모든 것을 밝히지만, 슈프림 알파의 자리를 탐내는 알파 콜의 방해로 위기에 빠지게 되고. 후회 속에서 고통받는 로완을 라일라는 용서할 수 있을까?

키스를 하면 상대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는 ‘액막이’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상처만 남은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되찾는 판타지 로맨스

상심한 주인공 서홍은 한 병을 나누면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법의 "사랑 마법 이별 곡"을 물려받는다. 그녀가 그 곡을 위해 싸우면서 사랑의 달콤쌉싸름한 코미디 드라마가 펼쳐진다. 홍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고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약혼자 ‘건우’와 그의 숨겨진 애인 ‘인서’의 계략으로 결혼을 앞두고 죽음을 당한 ‘민정’은 죽음의 문턱에서 악마 ‘시안’을 만나게 되고.. 복수를 위해, 자신의 영혼을 주는 대가로 일주일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계약을 한다.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복수를 시작한 민정은 차가우면서도 매력적인 시안의 도움을 받으며 건우와 인서의 비열한 음모를 하나씩 파헤친다. 복수의 과정 속에서 민정은 악마 시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시안 역시 민정을 바라보며 의미를 알 수 없는 슬픈 눈빛을 보인다. 시원한 복수 중에도 이따금씩 이유를 알 수 없는 데자뷰와 환영에 시달리던 민정은 시안과의 계약이 끝나는 순간, 전생의 기억과 시안의 정체를 떠올리게 된다.100년 전, 일제강점기 시대. 쫓기는 독립군이었던 민정과 그녀를 숨겨주고 돌본 성당의 젊은 신부였던 시안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비극적인 이별을 맞이한 사이였던 것.민정을 구하기 위해 시안은 자신의 영혼을 주는 대가로 악마와 계약을 맺었던 것이다. 그렇게 100년의 시간이 흘러, 악마와 망자의 계약복수라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 다시 만난 민정과 시안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그는 누명을 쓰고 세상을 지키다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전성기로 돌아와 악을 벌하고 선을 장려하며 진정한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